안녕하세요, 동동이입니다😆
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갔네요. USG공유대학 서포터즈 활동도 10주가 지났어요.
솔직히 제가 알려드려야 할 내용도 이제 전부 다 알려드린것 같아 이제 무슨 내용을 써야될 지 잘 모르겠습니다😂

고민하던 찰라, 제 티스토리에 한 댓글이 달렸습니다!

처음에 댓글을 읽어보고 서울대학교? 이거 진짜 맞나.. 싶었어요. USG공유대학이 경남권 사업이라 서울 쪽에서는 관심이 아예 없을 줄 알았거든요.
무엇보다 요새 흉흉하다보니 의심부터 먼저 됐지만, 연락처도 남겨주시고 서울대학교 대학신문 홈페이지에 보다보니 실제로 그 이름이 있더라구요. 그래서 연락드렸고, 약속을 잡았습니다!

참 기묘한게, 용인에 친구보러 올라갈 일이 있었는데, 마침! 제가 용인에 있던 날에 시간이 잡혀서 대면으로 만나기로 했답니다.

그때 사진은 없어서, 질문지로 대체했습니다! 2~30분정도 진행한 것 같고, USG공유대학에 관련된 이런저런 질문들을 대답했어요. 몇몇 질문들은 되게 날카로웠어요. 되게 머리 싸맨것 같은 느낌도 살짝 있었네요😂

아무튼 USG공유대학 1년동안 다니면서 경험했던 것들을 솔직하게 얘기했어요. 좋은 점도 있으면 싫은 점도 있기 마련이니까요. 아마 기사에는 어떻게 올라갈 지는 잘 모르겠지만, 전부 잘 소개되었으면 좋겠네요.
사실 제가 티스토리에 글을 썼던 내용들이 대부분이긴 한데, 그래도 실제로 만나서 인터뷰하는 만큼 저도 더 느낀점이나 기자님께서 궁금하신 것들을 잘 풀어드린 것 같아요.

되게 이렇게 글을 또 쓰니까 그때 긴장했던 기억이 나면서도 제가 언제 이런 인터뷰를 할 수 있으려나 하면서 뿌듯하네요!

서울대학교 기사는 3월 초나 중순쯤에 나온다고 하니, 나오면 소개해드릴게요.
감사합니다, 동동이였습니다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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